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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루미넌스 색연필은 제가 평소에도 너무나 애정하는 제품인데요.
까렌다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드디어 100색세트를 써보게 되었어요.
일단 루미넌스색연필은 저처럼 색을 여러번 쌓아올리면서 채색하실때 겉돌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섞이는 느낌이에요. 

색감은 타제품에 비해 채도가 낮은계열이 무척 세련된 느낌인데 제가 루미넌스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에요.
내광성이 높아 100년동안 변색없이 유지된다고 하니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겠어요.
이번에는 조금 어두운 톤을 많이 사용해 봤는데 다음은 밝은 느낌으로 그려볼께요.



아이유 꽃이 피었습니다.

까렌다쉬 루미넌스 제품을 사용해 그려보았어요. 

까렌다쉬 루미넌스 100색으로 그려본 인물화에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로 그려봤는데요. 기존에 잘 사용하지 않던 푸른계열을 좀 더 사용해 그려보았어요.
루미넌스만의 세련된 색감이 잘 느껴지시나요?

다음 써볼제품은 까렌다쉬 6grafwood연필이에요. 다음 그림도 기대해주세요.

까렌다쉬 그라프우드 연필 6종 세트를 사용해 인물화를 그려보았어요.
내용물은 2H HB 3B 5B 7B 9B 로 구성되어 있어요.
넓은 면적에 톤을 깔아줄때 HB로 깔아주고 3B로 어둠을 추가해 줬어요. 2H는 어룩덜룩해진 톤 정리 해줄때 쓰기 좋았어요. 

어두운 머리카락과 옷은 5B 7B 9B를 사용해 어둠의 차이를 조금씩 주면서 묘사했는데 결론은 골고루 하나 버릴것 없이 잘 사용했어요. ㅎㅎ
저는 종이가 요철감이 있는 종이를 사용했는데 부드러운 종이에도 써보고싶네요.

까렌다쉬 루미넌스와 펜슬블랜더를 사용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보았어요.
펜슬블랜더를 사용하면 색을 자연스럽게 섞을 수 있고 밀도와 발색력도 올릴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해요.
풀 블랜더, 펜슬 블랜더 둘 다 사용했는데 펜슬블랜더가 삼나무 목재를 사용하여 연필처럼 그립감이 더 좋았어요.

모델님 @__bo.m_

🐰🩵🧜‍♀️🪸🐠

우리나라에 인어공주가 산다면 이런 모습일까?

까렌다쉬 루미넌스로 그려본 다니엘이에요.
디즈니 인어공주 한국어더빙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정말 잘 어울릴꺼 같아요.
이번엔 피부톤의 어둠을 보라계열의 회색톤(093, 862)으로 채색해 봤어요.
작업하는 동안 루미넌스 100색중 새로운 색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었네요.

🐰🩵💙💚

미션완료

까렌다쉬 수프라색연필을 사용해 싱그러운 여름날의 인물화를 그려 보았어요.

수프라 수성색연필은 건식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물과 함께 사용하면 수채화 느낌도 낼 수 있어요.
물감처럼 사용하고 싶을때는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의 거친면에 색연필을 갈아서 물과 섞어서 사용하시면 편리해요.
전 피부 전체와 배경, 옷의 밑색을 물감으로 먼저 깔아줬답니다. 훨씬 밀도감있는 표현이 되었어요.
까렌다쉬 워터브러쉬도 함께 사용했는데 휴대용으로 너무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이 일단 너무 이뻐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