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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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관찰력으로 인물의 감정과 무드를 담는 작가, 케미그리다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2기 / chemi_grida























I am.❤️

까렌다쉬에서 루미런스 6901 (luminance 6901)유성색연필 100색 세트를 제공 받아 인물을 완성해봤어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손에 촥 잡혀있는 색연필이라서 그런지 더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겠네요.
까렌다쉬 루미런스는 최고급 프리미엄 색연필로 유명해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ASTM(내광성등급) D-6901 인증을 받아 이름도 6901인데요.
빛 영향에 따른 색 변화가 거의 없어 보존력이 좋고 진하게 발색되어 그림의 밀도감이 눈에 띄게 보여져요.

보통 유성 색연필은 발색은 좋지만 심이 물러서 잘 부러지고 그 만큼 깍아내기가 바쁜데요. 이 색연필은 단단한 심지 + 부드러운 발림이 특징으로 브랜드 값을 제대로 하고 있어요.

색상 특징을 말한다면 전체적으로 고급진 저채도색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실적인 인물화에 적절해요.
극사실화 그릴때는 그레이색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루미런스는 톤 자체가 차분해서 색 고민을 덜어내는 편이에요.
오늘 인물화에서 보인 색은 전반적으로 톤 다운 색에 무거움을 덜어 낼 수 있는 핑크계열을 골라 채색을 했어요.

저는 차분하게 색 올리고 블렌딩도 여러번 하는 방식으로 채색하는데요. 확실히 여러번 올려도 색 밀림과 뭉침이 없는 편이라 채색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해요^^👍

오늘은 첫 리뷰로 소개해드렸는데 앞으로 몇달간 까렌다쉬 제품으로 인물을 그려갈거에요.
인물화에 관심이 있고 본격적으로 그리고 싶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열심히 해볼게요~~















 

 






이번 그림에선 라이트블루계열과 에메날드 빛깔 색으로 표현했어요.
루미런스는 저채도 색들만 있는게 아니에요~
맑고 선명한 색들도 있어서 그림에 생기를 넣을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그려보고 싶은 푸른 빛 표현은 완성 할때까지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엔 어떤색으로 사용할까 벌써부터 고민이 되네요:)


참. 양철필통은 휴대하기 편해서 필기류 및 색연필을 넣어 다니기 좋아요.

















까렌다쉬 775 그라프우드연필 6종세트를 사용했어요.

실버 틴케이스안에 2H, HB, 3B, 5B, 7B, 9B 연필이 들어있는 세트로 한눈에도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특이한 것은 심 경도에 따라 연필 바디 색이 달라서 색만보고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것이야말로 까렌다쉬의 크레에이티브적인 발상인거 같네요:)

그라프우드 연필은 연필의 두께가 다른 연필보다 두껍고 흑연의 사각거림이 적은 촉촉한 느낌을 주는데요. 

2H의 단단하고 연한 심으로 피부결을 표현하기 좋다면 HB~9B은 밀도가 있게 올려 목탄이나 콘테느낌처럼 표현하기 적절한듯 해요. 

또한 심이 진할 수록 무른 성질이 있어서 수동형 연필깍이로 조금씩 깍아내거나 좀 더 긴 심지를 뽑아내고 싶다면 칼로 깍는게 좋아요.

저는 켄트지종이에 러프한 드로잉으로 콘테 분위기 낼려고 진한 3B~9B 위주로 사용해봤는데요.
발림이 부드럽고 힘을 주지않고도 진한 색을 내기가 수월하며 휴지나 손으로 문지를때도 싸악 퍼지는 효과가 뛰어나 사용했던 연필 중 만족도가 높았어요. 

틴케이스엔 6종만 있지만 낱색으로 4H~ 9B 15가지가 있다하니 폭 넓은 표현을 원한다면 낱개로 추가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맑은 눈의 광인 ✨✨

#내가사용한색연필 #까렌다쉬루미런스

까렌다쉬 루미런스로 여러번 색을 겹쳐 블렌딩 할수록 그림에 생동감이 느껴져요~ ❤️


















달콤한 그 순간.💍👰‍♀️

이번 그림은 까렌다쉬루미넌스 100색의 컬러풀한 색감을 보여주기위해 레트로 느낌으로 표현했어요.

발색력이 높은편이라 파스텔톤이 필요한 부분에선 화이트계열인 801,581,002를 섞어 주었는데 이 색들은 블랜딩 역활도 해요.

벌써 4차례 색연필 리뷰를 해봤는데 확실히 여러번 색을 올릴 때 밀림이 적고 블렌딩이 잘되서 매우 작업하기 편한 색연필입니다❤️











 


 




이번 그림은 까렌다쉬 미션작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종종 연예인들이 해외행사에서 머리 장신구인 첩지와 비녀 및 댕기를 하면서 한국스러움을 알리고 있는데요.
저도 첩지와 비녀를 색연필과 블렌더 사용으로 표현해봤어요.

<첩지>는 영조시대에 체계금지령 이후 불필요하게 화려한 가체 대신 쪽머리를 장려하며 활성화 되기 시작하여 정수리 위 가르마에 올리는 장신구에요.

주로 황후는 도금한 용첩지를,
비와 빈은 도금한 봉첩지를,
그 밖에는 개구리 첩지로 사용했다네요.

<비녀>는 여성의 쪽진 머리를 고정할 때 쓰던 장신구로 여성의 뒷태까지 아름답게 보여지게 하는데요.

이러한 장신구의 섬세한 조각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는건 쉽진 않았지만 색연필라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까렌다쉬 블렌더 사용으로 좁은곳을 블렌딩 처리 할 때, 

은은한 색감을 내기위해 가볍게 채색한 한복 부분을 광택효과와 함께 부드럽게 정리가 되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그려야지 했던 얼굴을 뒤늦게 그린다..💜






















이쁜 얼굴을 더 예쁘게 담기위한
수십번의 채색..
























Swim in your eyes🛟🏖️




이번에 까렌다쉬에서 제공받은 <수프라컬러소프트 수성색연필 세트 120색>을 사용했어요.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은
물에 잘녹는 특징이 있기에 수채화전용지에
수채화 느낌을 살려 표현했어요.

보통 수성색연필은 단단하고 밀도감이 유성색연필 비해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이 색연필은 까렌다쉬의 강점이 되는 발색력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담아 내고 있다는거에요. 솔직히 말한다면 선을 그을때부터 오~ 소리가 나올정도로 유성색연필과 차이를 못느낍니다.

120색상표를 보시면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과
자연적인 색상이 많아보였어요.
또한 물칠을 하면 물감을 사용하는것처럼 고유색을 유지하면서 요철이 있는 수채종이의 빈틈을 메꿔주는 블렌딩 역활까지 해줘요.
이렇게 수채효과를 더한 다채로운 작업 시 효과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작업 과정은 베이스로 색연필을 깔은 후
제공받은 워터브러쉬와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로 수채화 표현을 낸 뒤 색연필로 세밀하게 채색하여 마무리를 했습니다.

수채화기법에 같이 사용한 재료인
🖌️워터브러쉬는 피스톤 방식으로 충전하는데 편해요.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는 거친 면과 매끄러운 면 양쪽 사용이 가능한데 거친 면에 색연필로 비벼낸 후 물을 적시면 물감으로 짠~ 변신해줘요.👍

이렇게 첫인상을 간단히 소개했는데요.
다음에는 물 사용없이 그려볼까해요. ☺️





















바람 부는 날➿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로 그린 두번째 그림이에요.💜

레이어링 방식으로 색을 쌓아가며 작업했는데
수성색연필은 투명하고 깔끔한 멋이 있네요.👍

120색상에 3단 트레이 레드 틴케이스로 구성되어 있고 그레이 색상들과 핑크계열 색상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연필은 손에 잡히는 가벼움과 육각형모양의 안정감, 최고급 삼나무 사용하였는데 여기서 배려가 많은 까렌다쉬임을 또 한번 느꼈답니다:) 
















이번 그림은 까렌다쉬 테크날로 RGB 수성 연필과 그라프큐브 RGB 수성 흑연스틱을 사용해서 표현했어요.

이 제품들은 물로 녹일 땐 red, green, blue 세가지 색이 나타나는 수성제품이며 물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흑연색으로 보이고 심의 진하기는 G>R>B 순서로 보시면 됩니다.

인물 작업 과정은
피부 음영부분과 연필 선 표현할 때 수성연필 블루159를 선택하였고
헤어 부분은 그린 스틱으로 넓게 깔은 후 동일한 색인 연필719로 마무리,
입술과 피부 밑색은 스틱 레드575로 물에 녹여 사용하였으며 최대한 물을 많이 섞어 은은한 살색을 냈습니다.

물에 잘 녹는다는 특징과 세가지 색 표현으로 다양한 드로잉 기법이 연출 될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인데요. 물칠 후 수정할 때는 지우개로는 잘 지워지지 않으니 붓으로 살살 녹여 수정하시면 될거에요.















      







미션으로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플렉시글라스를 사용하여 ‘싱그러운 여름’ 표현 했습니다.

저번에 수성색연필로 물과 섞어 표현했는데 이번에도 수채화느낌을 내기위해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를 이용해 색연필을 녹여 사용했는데요.

색연필 질감이 보이진 않고 수채화물감을 썼던것 처럼 보일거에요. 

작업과정은 
많은 물을 섞어 초벌단계부터 물감처럼 깔고 >디테일을 색연필로 표현> 다시 물로 녹여 수채화 느낌내기.. 식으로 진행했어요.

넓은 면적이나 블렌딩 처리에 사용할 땐 일반 수채화붓으로 사용했지만 색연필로 디테일 살리고 물로 녹일땐 워터브러쉬로 사용했습니다.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는 색연필을 갈아 녹일때 편한데 이건 수성오일파스텔과 수성연필에도 잘 쓰여지니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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