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il] 까렌다쉬 그라파이트라인 연필 그라프우드 6종 리뷰
(CARAN D’ACHE GRAPHITE LINE pencil 6 typ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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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그라파이트라인 연필 그라프우드 6종,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면봉
🎨 Materials : CARAN D’ACHE GRAPHITE LINE pencil 6 types,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Cotton s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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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까렌다쉬 서포터즈 2기로 선정되어 활동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까렌다쉬 그라파이트라인 연필 그라프우드 6종 리뷰를 해볼게요.
까렌다쉬 제품이야 고퀄리티의 재료로 워낙 유명하죠.☺️
1915년 제네바에서 창립되어 지금까지 좋은 제품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작가분들과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Caran d'Ache’는 러시아어로 연필을 의미하는데, 흑연과 관련하여 검은 돌을 의미하는 터키어 "kara-tash"에 그 뿌리를 두고 있어요. 

이름에서 보이듯 연필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요. 

한 자루를 만드는데 35단계에 걸쳐 50시간 정도의 작업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심을 자르는 것을 포함하여 많은 작업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데 제품의 98%가 스위스에서 직접 제작되어 날아온다고하니 그 품질이야 믿을만하겠죠.
그 중 이번에는 그라파이트 라인 연필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라파이트 라인은 폭넓은 경도와 강도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흑연, 연필, 통심, 목탄 등 다양한 흑연 제품으로 구성된 흑연 컬렉션이예요. 

그 중에서 그라프우드 연필 6종을 써보았어요. 15종 중 2H, HB, 3B, 5B, 7B, 9B로 구성되어 있어요.
발색표에 칠해보니 종류마다 선의 거친 정도와 부드러움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7B와 9B로 베이스를 칠하고 문질러 보니 부드럽게 번지는데 얼룩지지 않고 균일해요. 

톤이 많이 지워지지 않아서 다음 터치를 넣을 때 밀도가 유지되는 느낌이었어요.
H는 단단하면서도 생각보다 부드러운 선이 나와요. 

보통 2H처럼 단단할 경우 종이를 긁어내듯이 칠해지는데 그라프우드는 거칠지 않더라고요. 

적당히 압축되어서 규칙적이고 섬세하게 그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연필의 두께가 좀 더 두껍더라고요. 손으로 잡았을 때 묵직한 그립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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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Pencil] 까렌다쉬 루미넌스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100색 리뷰
(CARAN D’ACHE LUMINANCE 6901® pencil 100color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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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루미넌스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100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사쿠라 젤리롤펜 화이트 0.8mm
🎨 Materials : CARAN D’ACHE LUMINANCE 6901® pencil 100colors,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Sakura Gelly Roll Gel Pen White Color 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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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까렌다쉬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100색 리뷰를 해볼게요.
까렌다쉬 제품의 퀄리티가 좋다라는 이야기는 발색, 내광성, 사용감 등으로 검증이 돼요.
특히 빛에 오랬동안 노출되었을 때 색이 보존되는 정도를 말하는 ‘내광성’은 작가들에게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요. 

루미넌스 6901은 미국재료시험협회(ASTM-6901)에서 인증받은 최초의 색연필이라고 해요. 

가장 까다로운 D-6901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색상 등급이 LFⅠ, LFⅡ로만 이루어져야 하는데 까렌다쉬 루미넌스가 그걸 해낸거죠.
루미넌스의 80%가 LFⅠ, 나머지 20%가 LFⅡ로 색연필 중 유일하게 이 기준을 통과하였고 이를 기념하여 루미넌스의 이름 뒤에 6901의 문구를 넣었다고해요.
처음의 화사한 색이 100년까지 변하지 않는다고 하니 굉장하죠.
케이스를 열어보면 총 4단으로 되어있어요. 

96색+블랙, 화이트 2종+ 블렌더2종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자주 사용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하나씩 더 있어서 든든하더라고요. 

블렌더는 통스틱으로 되어있는 것과 연필 타입 2종류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질 좋은 삼나무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디자인 자체가 너무 예쁜것 같아요. 

색칠하면서 기분 좋아지는 색연필이예요. 부드러운 밀착력과 맑은 색감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중저채도와 고채도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저처럼 인물 그리는 작업 시 선택 폭이 넓어요.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잘 겹쳐져서 명도, 채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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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Pencil] 까렌다쉬 루미넌스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100색 프리뷰
(CARAN D’ACHE LUMINANCE 6901® pencil 100colors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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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루미넌스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100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사쿠라 젤리롤펜 화이트 0.8mm
🎨 Materials : CARAN D’ACHE LUMINANCE 6901® pencil 100colors,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Sakura Gelly Roll Gel Pen White Color 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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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까렌다쉬 그라파이트라인 연필 그라프우드 6종 리뷰
(CARAN D’ACHE GRAPHITE LINE pencil 6 typ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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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그라파이트라인 연필 그라프우드 6종,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면봉
🎨 Materials : CARAN D’ACHE GRAPHITE LINE pencil 6 types,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Cotton s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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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까렌다쉬 그라파이트 그라프우드 연필 6종으로 두 번째 인물을 그려볼게요.
연필과 함께 받은 연필깎이에 대해서도 간단히 리뷰해 볼게요.
먼저 연필은 흑연과 점토로 구성되어있어요.
탄소성분의 흑연이 무르기 때문에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점토를 섞는데 그 비율에 따라 단단함이 달라지게 돼요.
연필 끝에 보면 B와 H가 써있는데 ‘B’는 Black의 약자로 흑연의 비율이 높아서 짙은 톤이 나오고 굉장히 부드러워요.
‘H’는 Hard의 약자로 점토 성분이 많아서 단단하고 연한 톤이 나와요.
각각의 약자 앞의 숫자가 클수록 경도나 어둠정도가 차이가 나겠죠.
예를들어 2H, HB, 3B, 5B, 7B, 9B 중 2H는 매우 단단하고 연한톤이 나와요. 9B는 톤이 진하고 무른 질감을 가졌어요.
제가 그라프우드를 사용해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연필의 패키지 색상이었어요.
이러한 명도 차이에 따라 연필바디의 톤이 다르게 칠해져 있어서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집중해서 그리다보면 내가 선택한 연필이 어떤 톤인지 신경을 못쓰고 고르게 되는데 그라프우드는 굉장히 직관적으로 디자인 되어있어서 연필를 빠르게 선택해서 그릴 수 있어요.
그리고 까렌다쉬가 타브랜드보다 살짝 두껍더라고요.
사진상으로 큰 차이를 못느끼실 수 있지만 실제로 잡아보면 묵직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어요.
같이 받은 연필깎이는 크기가 다른 2개의 구멍이 있어요.
먼저 까렌다쉬와 ‘T’사의 연필을 비교해보면 둘다 잘 깎이죠.
얼마전 구매한 어린이용 크레용도 큰구멍에 넣어서 깎아봤는데 뾰족하게 잘 깎이더라고요.
다양한 재료를 다듬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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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Pencil] 까렌다쉬 루미넌스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100색 리뷰
(CARAN D’ACHE LUMINANCE 6901® pencil 100color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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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루미넌스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100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사쿠라 젤리롤펜 화이트 0.8mm
🎨 Materials : CARAN D’ACHE LUMINANCE 6901® pencil 100colors,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Sakura Gelly Roll Gel Pen White Color 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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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은 ‘한국의 미’를 주제로 그려보았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대상들 중에서 전통예술인에 대해 그려보기로했어요.
제가 그린분은 ‘연희단팔산대’의 여성농악인 이희원님입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전통성이 강한 공연이나 전통예술인을 가까이에서 접하기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저 조차도 조금은 생소하기도하고요.
연희단팔산대는 20~30대 젊은 여성 단원으로 '농악의 걸그룹'이라 불린다고해요.
단원들은 판소리, 기악, 무용 등을 전공한 재원들로 사물놀이에서 판소리까지 '가(歌)·무(舞)·악(樂)' 1인 다역이 가능하다고 해요.
“단순히 전통이니까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농악이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게 목표”라고하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터키, 중국, 이태리, 프랑스 등 여러나라를 돌며 한국의 문화 우수성을 입증하고 국내 공연과 전통연희극이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농악계의 흥행과 예술로 우뚝선 단체라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돼요.
까렌다쉬 루미넌스 색연필 중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색으로 초록한복과 장구를 그려보았는데요.
화려한 듯 강렬한 풍물의 느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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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까렌다쉬 그라파이트라인 연필 그라프우드 6종 리뷰
(CARAN D’ACHE GRAPHITE LINE pencil 6 typ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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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그라파이트라인 연필 그라프우드 6종,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면봉
🎨 Materials : CARAN D’ACHE GRAPHITE LINE pencil 6 types,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Cotton s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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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의 미'를 주제로 한 두번째 그림인,
까렌다쉬 그라프우드 6종으로 안동 하회탈을 쓴 인물을 그려볼게요.

먼저 연필화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보조 도구들이 있는데요.
전동지우개, 떡지우개, 연필지우개, 찰필, 사포, 면봉 등이에요.
전동지우개의 경우 기존에 포함된 지우개는 너무 딱딱해서 밀리거든요.
까렌다쉬지우개는 적당히 단단해서 잘라서 사용하면 더 잘 지워져요.
그리고 투명 OHP필름을 받쳐서 그리면 그림이 보이면서도 연필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안동 하회탈은 국보 121호로 지정된 보물이에요.
나무로 제작된 하회탈은 제의용 탈이자 예술용 탈인데,
그 역사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조형미가 훌륭해서 1964년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지켜주는 탈로 이 하회탈을 통해 담아내고 풀어낸 내용은 하회마을의 역사와 심상을 반영하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한국인의 표정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드러내는 한국 최고의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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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Pencil] 까렌다쉬 수프라컬러Ⅱ 소프트 수성색연필 120색
(CARAN D’ACHE SUPRACOLOR soft Aquarelle 120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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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소프트 수성색연필 120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사쿠라 젤리롤펜 화이트 0.8mm
🎨 Materials : CARAN D’ACHE SUPRACOLOR soft Aquarelle 120colors,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Sakura Gelly Roll Gel Pen White Color 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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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한 제품은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 120색이에요.
수성색연필은 뻑뻑하고 연한 색감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수프라컬러는 전혀 달랐어요.
굉장히 부드럽고 색감이 선명하고 맑게 표현돼요.
그리고 수십번을 겹쳐도 잘 쌓이기 때문에 중간톤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케이스를 둘러싼 종이 띠를 오리면 발색지가 나와서 이렇게 색을 칠해볼 수 있어요.
실제 색연필 외형의 색과 동일한 발색이더라고요.👍👍

그리고 연필 뒷부분에 색상명과 함께 3단계의 별표시로 내광성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까렌다쉬 루미넌스6901 유성색연필과 비교해보았는데요.
동일한 070스칼렛색이지만 수프라컬러가 살짝 오렌지빛이 더 돌아요. 두께도 조금 얇아요.

일반적으로 수성보다 유성색연필이 더 강한 발색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수프라컬러는 흰색, 검정색 종이 위에서도 루미넌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발색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색칠할 때 색연필의 부스러기가 거의 나오지 않고 연필이 육각형으로 되어있어 굴러가지 않는다는 점도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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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otiv.classic @22s22222222y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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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까렌다쉬 그라프큐브 RGB 수성 흑연스틱
(CARAN D’ACHE Grafcube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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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그라프큐브 RGB 수성 흑연스틱, 캔손헤리티지 세목 수채화패드 300g(18x26cm), 까렌다쉬 워터브러쉬 라지
🎨 Materials : CARAN D’ACHE Grafcube RGB, CANSON Heritage Hot pressed 300g(18x26cm), CARAN D’ACHE Water Brush 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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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까렌다쉬 그라프큐브 RGB 수성 흑연스틱
(CARAN D’ACHE Grafcube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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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그라프큐브 RGB 수성 흑연스틱, 캔손헤리티지 세목 수채화패드 300g(18x26cm), 까렌다쉬 워터브러쉬 라지
🎨 Materials : CARAN D’ACHE Grafcube RGB, CANSON Heritage Hot pressed 300g(18x26cm), CARAN D’ACHE Water Brush 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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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재료는 까렌다쉬 그라프큐브 RGB 수성 흑연스틱이에요😊

말 그대로 연필심인 흑연이 통째로 스틱형태로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라프큐브 RGB는 R(red), G(green), B(blue) 세가지 색으로 되어있고
물에 잘 녹는 특징이 있어요.
그냥 사용하면 일반적인 검정색으로 보이는데 물과 섞였을 때 색이 드러나요.

같이 받은 워터브러쉬 사용해서 그려보았는데요.
타사 워터브러쉬는 손잡이 부분에 물을 직접 부어서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주사기처럼 피스톤 모양이라 물을 쉽게 채울 수 있어요.
사용 후 물을 빼기도 수월해서 편리했어요😍

인물을 3등분 해서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분위기로 칠해봤어요.
파란색이 가장 강한 채도를 보여주더라고요.
나머지 두 색은 은은한 색감만 느껴져요.

스틱을 마른 물감처럼 생각하고 농도를 조절하면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스틱 자체를 사용해서 드로잉하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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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Pencil]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
(CARAN D’ACHE Plexiglas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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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 120색,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사쿠라 젤리롤펜 화이트 0.8mm
🎨 Materials : CARAN D’ACHE supracolor colorpencil 120colors, CARAN D’ACHE Plexiglas Palette,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Sakura Gelly Roll Gel Pen White Color 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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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120색과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를 사용해서 시원한 여름을 표현해 볼게요😊
수프라컬러는 수성이라서 물에 잘 녹는거 아시죠?
지난 작업은 색연필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작은 수채화처럼 물을 많이 사용해서 완성해 보았어요🫠
종이에 색연필을 긋고 물을 묻힌 붓으로 문지르면 색이 녹으면서 면이 잘 채워져요.
색연필로 종이 요철을 채우려면 여러 터치를 그어야 하는데, 물로 녹이면 쉽게 채워져서 완성 시 밀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겠죠☺️
이 부분을 더 쉽게 만드는 도구가 이 플렉시글라스 팔레트예요.
아크릴 유리라 부르는 플렉시글라스는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유리 대용 투명 플라스틱이에요.
유리와는 달리 충격을 받아 깨질 때 조각이 날라가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또한 경도가 높고 낮은 노화도와 가벼운 소재라 건축, 환경, 통신, 의료 등 다양한 용도에 쓰여오고 있어요💥💥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는 양면이 다른 결을 가지고 있어요.
앞은 살짝 거친 요철이 있고 뒷면은 아주 매끄러워요.
그래서 앞면에 연필이나 스틱형태의 수성 제품을 갈아내어 사용하기 편리해요.
이렇게 갈아낸 가루는 물에 쉽게 녹고 마치 물감을 사용하듯이 붓터치를 넣을 수 있어서 폭넓은 표현을 할 수가 있어요.
건식의 수성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정도 소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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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까렌다쉬 테크날로 RGB 수성연필
(CARAN D’ACHE TECHNALO RGB Aquarrell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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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재료 :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 120색,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 까렌다쉬 테크날로 RGB 수성연필, 까렌다쉬 워터브러쉬 라지,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사쿠라 젤리롤펜 화이트 0.8mm
🎨 Materials : CARAN D’ACHE supracolor colorpencil 120colors, CARAN D’ACHE Plexiglas Palette, CARAN D’ACHE TECHNALO RGB Aquarrell pencil, CARAN D’ACHE Water Brush Large,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Sakura Gelly Roll Gel Pen White Color 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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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까렌다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의 마지막 작품이예요🤗
벌써 마무리하는 시간이 왔네요😭
그동안 좋은 제품으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까렌다쉬코리아 매니저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그림은 테크날로 RGB 수성연필로 작업해 보았어요.
지난 그라큐브RGB 수성스틱의 연필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스틱형태는 넓은 면적을 드로잉하거나 건식 물감처럼 녹여서 썼다면
테크날로 RGB는 연필이라 붓으로 그리기 어려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해요.

이름 그대로 각 연필마다 레드, 그린, 블루색을 나타내고 있어요.
색이 아주 강렬하지는 않아서
특별한 드로잉을 하고 싶을 때나
색감을 은은하게 보여주고 싶은 작품에 도움이 돼요.😊

저는 색을 개별적으로 보여드리려고 먼저 Red로 그려봤어요.
연필로 먼저 칠하고 워터브러쉬로 문질러도 되고
연필을 플렉시글라스 팔레트에 문지른 뒤 가루를 녹여 사용해도 돼요.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짙은 톤이 잘 나와서 명도의 차이를 폭넓게 연출할 수 있어요.

마른 뒤 다시 그려도 잘 쌓이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재료가 아닌가 싶네요👍👍

까렌다쉬 서포터즈 작품은 오늘로 종료가 되지만
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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